마포로컬리스트컨퍼런스 since 2022년
마포의 지역 공론장 '마포로컬리스트컨퍼런스'는 2015년부터 매년 열리는 지역이야기자리입니다. 2022년부터 다정한재단이 프로젝트 기부를 진행해 외부지원없이 민간재원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막식과 폐막식 및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자리로 운영되며 10월과 11월 중에 개최됩니다. 마포NPO네트워크 모두마포의 주관으로 스페셜포커스가 진행되며 마포의 시민사회와 풀뿌리주민모임이 주관으로 크고 작은 이야기자리로 구성됩니다.
십시일반프로젝트 2020년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두기가 시작된 후 마포 지역활동가들이 활동할 곳은 줄어들고 자신의 삶을 챙기는 것도 버거운 상황이 지속되면서 마포다정한재단은 특별 프로젝트 기금을 조성하였습니다.
당장 생계가 막막해진 마포지역의 활동가들을 지원하는 반창고와 같은 십시일반기부금을 긴급하게 기부 받기 시작했고 지역의 단체와 마을 주민들에게 지원이 필요한 활동가들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동네가, 마포구의 사람들이 서로를 지원하는 민간 기금으로 심장의 온도를 1도씩 올린 뜨거운 경험을 했습니다. 십시일반기부금을 배분 받은 활동가들은 ‘지역이 나를 잊지 않았다’는 응원을 체감했습니다.
모금 참여하신 분들
단체 14곳
개인 38명
배분 받은 활동가
8개 단체 추천활동가 48명
활동가들이 전하는 인사말
‘코로나가 할퀸 자리에 붙인 반창고’